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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부 지원금 발표 최소 100만원 현금 지급

by 노머슴 2022. 5. 16.

 

새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지원금 소식이 발표되었습니다.

무려 인당 1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통~ 큰 지원 소식인데요.

오늘 살펴볼 소식만해도 크게 5가지 됩니다.

 

각 지원급별 대상자는 누구인지! 얼만큼 받을 수 있는건지! 그렇다면 과연 나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

그 내용 하나씩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소상공인 지원입니다.

온전한 손실보상지원에 무려 24조 5천억원이 투입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 받은 소상공인 장영업자 370만면에게

1인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 까지 손실 보전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최소가 600만원입니다. 어마어마하죠!!

 

구체적인 지원대상자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 등 370만명인데요.

여기에 매출액 10억~30억원 규모의 중기업 7400곳도 새롭게 포함되었습니다.

2019년 대비 2020년/2021년 반기 또는 연 매출이 단 한번이라도 줄었다면 지원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출규모와 매출감소율 수준을 지수화 등급화 한 다음 최소 600만원~800만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그 다음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 매출40%미만, 40%~60%, 60% 이상 등 매출감소율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럼 내가 대상이되나? 안되나?

직접 매출감소를 증빙할 자료를 제출해야 되나?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국세청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매출 감소율을 판단하기 때문에 소상공인이 직접 자료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정부가 업체별 매출 감소를 자체적으로 계산해서 지원대상에게 통보하고, 온라인을 통해 손실보전금 신청을 하도록 한다고 하니 이점도 함께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행업, 항공운송업, 공연전시업, 스포츠시설운영업, 예식장 등 피해가 컸던 약 50개 업종은 일반 업종보다 더 많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은 손실보상금이 다가 아닙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내용이 있는데요.

신규대출이 필요한 영세 소상공인은 특례보증을 통해 3조원 규모를 신규 대출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은 저금리대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 코로나19방역조치르 인해 폐업한 소상고인을 위한 재도전 장려금도 기존 50만원 에서 100만원으로 상향조정되어,

만개 업체를 추가 지원을 하고 전문가를 통한 긴급경영컨설팅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두번째 지원금은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입니다.

 

227만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지원 내용입니다.

총 1조 7천억원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저소득층 가구에게 최대 100만원의 긴급생활 안정자금이 지급(4인가구기준)한다고 발표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생계의료수급자는 최대 100만원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7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청년/대학생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저리 정책자금 3종 패키지 20조원 이상을 공급한다고 하는데요.

안심전환대출, 청년대학생 소액 금융,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이렇게 3가지 금융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안심전환대출은 주택실수요 서민을 위한 제도로써 고금리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저금리 고정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청년대학생 소액금융은 미취업 청년,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인당 1200만원 한도 저금리 소액자금 대출지원하는 내용입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에게 1인당 1000만원 한도의 금융지원한다고 하니 이점도 주목바랍니다.

 

 


 

이어서 세번째 지원금은 특고, 프리랜서 지원입니다.

 

총 1조1천억원이 투입되는 지원금 입니다.

대리기사, 방과후강사,보험설계사 방문판매원 등 70만명의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100만원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를 지원하며, 법인 택시 노선 버스 기사에게는 200만원에 소득안정자금을 저소득 예술인에게는 100만 원에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고 하니 기억해두셨다가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네번째 지원금은 생활물가 안정지원 인데요.

 

여기에는 총 3000억원이 투입되는데 생활 물가 안정 차원에서 농축수산물 할인쿠폰이 지원 된다고 합니다.

할인 쿠폰은 1인당 만 원씩 지급하는데 기존 590억 원 규모에서 1190억원으로 확대해서 발행을 하니 참고해 바랍니다. 

또한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밀가루 제분업체 대상 가격 인상 최소화를 조건으로 가격 상승 요소에 70%를 국고에서 일시적으로 지원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지원금은 바로 산불 복구 대응지원 인데요.

피해복구를 위해 300억원이 투입되는데 동해안 산불 피해 농가 지원과 피해 지역 주민대상 한시 근로를 확대한다고 하니 해당 주민 분들께서는 꼭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산불대응 해도 되는데요.

산불 예방 및 지원 장비 인프라 보강 등 재난대응시스템 강화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새정부 출범 이후 첫 추경안에 대한 소식과 함께 다섯 가지 지원금 소식 준비했는데요.

아직 구체적인 신청 일자와 방법은 아직 발표 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내용도 발표 되는대로 빠르게 전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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