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새로운 정부에서 시행될 어르신 교통수단지원 혜택과 관련된 정책 다섯가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각 지자체에서 시행되는 정책이 다양하니, 글을 끝까지 읽으셔서 신청하셔서 혜택을 꼭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첫번째 정책은 택시비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택시비 지원 정책은 생소하실 텐데요. 각 지역 지자체에서 개별적으로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점차 시행하는 지자체들이 많아질 예정인데요.
따라서 현재 시행하는 지자체들이 어떻게 어르신 택시비 지원 혜택을 주는지 한번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주에서는 만 7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어르신 공공형 행복택시 지원을 합니다.
1일당 최대 7천원까지 지원을 하며 연간 24회 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주는 만 70세 이상의 게 택시 기본요금을 40회 지원을 합니다. 기본요금 3,300원을 40회를 지원한다는데요.
기본요금 이상 나오는 택시를 타셨으면 3,300원을 빼고 나머지 차익만 내면 된다고 합니다. 어르신 택시카드 라는 형태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밖에도 충남 서천군의 100원 택시, 신안군의 1004 택시, 경남 의령군의 1000원 택시, 당진 행복택시 등 다양한 지자체에서 농촌 및 어르신들을 위한 택시요금 지원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무료버스 정책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버스를 무료로 해주는 지자체들이 정말 많이 늘고 있는데요. 2022년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분들에게 교통비, 버스비 지원을 해주는 곳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요.
어떤 지자체가 버스비 무료 혜택을 주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천안시는 현재 65세 무료 환승 카드를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65세 무료환승 카드는 맨처음 버스를 탈 때 첫번째 버스비 만 결제가 되고 그 이후로 하루동안 어떤 버스를 이용 하든간에 무료로 완성이 가능한 카드입니다.
즉 버스를 많이 타도 하루 1회 비용만 청구되는 카드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혹시 모르셨다 꼭 발급을 하시길 바라겠구요.
또한 천안시가 충남에 속하기 때문에 충남 만75세 이상 버스비 무료 혜택을 받으실수도 있습니다. 모르셨던 분들은 만 75세 이상 이시면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이 밖에도 천안시는 22년 4월부터는 어린이 청소년도 버스비가 무료가 되었으니까 손자나 자녀분들에게 알려주시면 좋을 듯하고요.
창원시는 현재 만65세 이상 버스 무료 요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창원시 시장이 해당 내용을 간부회의에서 논의를 했다고 하는데요. 수도권에서는 지하철이 무료인데 지방에서는 지하철 혜택이 없으니 이러한 혜택을 못 받는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나왔습니다. 따라서 점점 무상버스 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구요.
만약에 만 65세 이상이 당장 안되면 75세 이상으로 시행을 했다가 점점 연령을 낮추자 라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합니다 .
춘천시는 5월 8일부터 만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시내버스 무료 탑승 서비스 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한 달에 20번 무료가 된다고 하고요. 버스 무료 탑승 카드를 발급 받으셔야 하는데 주소지의 읍면동 사무소에 가시면 받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는 현재 만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교통비를 무료로 해주겠다는 지방 선거 공약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문제가 대두된 만큼 앞으로 실현 가능성이 높아질 듯 합니다.
경기 광명시도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대중교통비를 지원을 하는데요. 분기별 4만원씩 연간 16만원 을 지원을 하며 연 100회 정도 무료로 사용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광명시 어르신들은 가까운 농협 축협 에서 gps 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고 편의점에서 충전 하셔서 교통비 지원 카드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화성시도 만 65세이상 이시면 시내 마을버스 이용료를 환급해 줍니다. 농협에서 발급 받아서 이용하시면 매달 교통비를 정산해 계좌로 이체를 해주는 방식이구요. 연간한도 156만 6천원 까지 쓸 수가 있다고 합니다.
안산시는 현재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이시면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올해 말부터 만 65세 이상 어르신 모든 분들에게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현재 만 6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이시면 교통비 지원 을 신청하셔서 받으시구요. 그 외에 기초 연금 수급 대상 어르신이 아니시면 올해 하반기까지 기다려 주셨다 만약 시행을 한다면 신청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박이네요!
충청남도의 경우 75세이상 어르신 이면 시내 버스와 농어촌 버스를 무료로 타실 수가 있으시구요.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무료가 되었다고 합니다. 충남형 교통 카드를 발급 받으시면 되는데요. 주민센터 가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세번째는 지하철 무료 폐지 및 연령 상향 논란입니다.
서울지하철 파업 때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지하철 무료 우대 정책에 대한 논란이 있었던 거 기억하시죠? 그와 관련된
논란이 현재 진행 중이라서 지하철 무료 연령 인상 등의 이야기가 앞으로 논의될 수 가 있을 듯 합니다. 만약 노인 연령이 상향이 되면 기초 연금지급 지하철 무료 임플란트 지원을 포함해 국공립 공원 박물관 미술관 무료 또는 할인 기차 비행기 배표 할인 이런 혜택들을 이용할 수 있는 나이에 관해 논의가 될 수 가 있는데요.
이런 노인 연령 상향 에 대한 논의가 불가피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기 때문인데요.
최근에 발표된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25년만 하더라도 노인인구는 이제 1000만 명이 넘게 되고 그 비율이 20% 가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노인 부양비 는 국가차원에서 부담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 노인 연령에 관한 논의는 앞으로 점차 많아지게 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지금 당장 걱정은 안하셔도 되는게 바로 시행을 하기에는 논의도 전혀 안되어 있고 현재 정부도 부담감이 있기 때문에 바로 시행하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만약에 시행을 하게 되더라도 66세, 67세 이렇게 단계적으로 노인연령을 상향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네번째는 노인운전제한 정책입니다.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제한 논의를 해야 한다는 논란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 건데요. 이유는 고령 운전자 교통 사고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경찰청은 앞으로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조건부 무면허 제도를 도입을 추진한다고 하는데요. 고령과 질환으로 안전 운전이 어려운 경우 야간은 고속도로 운전을 제한하거나 긴급 제동 장치, 차로 이탈 방지 등 첨단 안전장치를 부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운전면허 자격유지검사가 추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노령 운전자 면허반납 정책입니다.
고령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은퇴제도를 도입을 하는건데요. 각 지자체에서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구요. 내용은 보통 면허를 반납을하면 5만원에서 10만원정도 교통카드를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이 제도는 현재 많은 셔츠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혹시 운전면허 반납 관련해서 혜택이 필요하신 분들은 거주 하시는 곳 주민센터에 운전 면허 반납 제도를 우리 지역에서 시행을 하는지 문의를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현재 이런 어르신 교통수단 정책들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대요.
다양한 정책과 논란의 핵심은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교통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은 생각으로는 중구난방인 각 지자체의 교통혜택을 통합하여 전국의 만 65세 또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지하철, 택시, 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를 월 10~20만원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아무튼 현재 거주하신는 지역의 교통혜택을 꼭 확인하셔서 혜택 꼭 챙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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